티스토리 뷰

나아진 게 없습니다. 최하위의 팀이라도 3할 정도는 이길 가능성이 있는것이 야구라서 수준차가 나는 일본이지만 우리에게 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일본을 이긴 적이 여러번 있구요. 다만 일본과의 경기력의 차이가 메워지는 일은 10구단이 되면서 더욱 요원해진 상황인건 인정해야 합니다. 하향 평준화 되어가고 있어요. 이전 세대에도 우린 일본에 선수층 역사 기술 모두 뒤졌습니다. 이를 벗겨낸건 다른게 없습니다. 일본의 빈틈, 그리고 이걸 놓치지 않는 대한국인의 정신력. 이번 일본과의 2연전에서 분명 일본은 빈틈이 있었습니다. 야구에는 무조건 빈틈이 생깁니다. 우리편이건 상대편이건.



노력만으로 탄생한 건 아니다. 이정후의 앞에서, 뒤에서 끌어주고 도와준 사람들의 공로를 무시할 수 없다. 이정후를 풀타임 외야수로 밀어주고 지지한 장정석 전 키움 감독, 타격 멘토 강병식 키움 타격코치, 재활 도우미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와 양상봉, 신재윤, 박재영 트레이너, 인간 이정후를 낳고 키운 아버지 이종범 전 LG 2군





뒷받침되고 있다. 15일 멕시코전 종료 직후에도 프리미어12 주관 방송사인 TBS가 이정후를 붙잡고 인터뷰하는 모습까지 나왔다. 대표적인 SNS(소셜네트워크)로 꼽히는 트위터에 이정후를 일본어(イ・ジョンフ)로 검색해보면 어마어마한 양의 결과가 나온다. 이종범 코치의 전 소속팀인 주니치를 비롯해 한신 타이거즈,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의 팬들이 이정후를 향해 구애를 보내고 있다. 일본 팬들이 이정후를 언급하며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이케멘'이다. 한글로 번역하면 훈남, 멋진 남자를 의미한다. 그만큼 일본 열도 전체가 이정후에 푹 빠져 있다. 이제 이정후에 대한 일본의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존나 벌만큼 벌었을거고 이정후 앞으로 벌거고... 저집 손녀가 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음................................................ 알못임 야구알못이라서 케이든 카슨 삼촌들 사랑 많이 받았었짘ㅋㅋ 너무 귀여웠는데 정후도 크고 케이든도 크고ㅋㅋ 신기해 셋째있는건 이번에 알았엌ㅋㅋㅋ 다들 못하지? 존나 쉬운데 ㅎㅎ 바이올린인가 첼로인가 혀튼 삼성 - 9회(이만수,장효조,김성래,이승엽x5,배영수) 해태 - 기아 - 9회(김성한x2,선동열x3,이종범,김상현,윤석민,양현종)



(이)정후 형, (강)백호 형과 같이 갔었던 때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 형들이 어떤 자세와 마인드로 훈련에 임하고 게임을 뛰었는 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도움이 됩니다. ” NC2군과의 연습게임 대기타석에서 박민은 청소년 세계선수권에 이어 아시아 선수권대회에도 발탁되어 누구보다 바쁘게 2019시즌을 보냈다. 청소년 대표팀에서 붙박이 유격수로 나서면서 35타수 11안타 타율 0.306 5타점을 기록했다. 김지찬(0.528) 이주형(0.364)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하니 잼있네요 ㅋ (ㅈㅃ들 쌈이 더 잼있다고 ㅋ;) 그나마 바람의 아들 이종범 해설의원 이정후 타격 넘 부드럽다는.. 간만에 쉬면서 보니 꿀잼이네요.. 시간 되시는들 분들 보세요~^^ 슼에서 봤는데 그때 성적이 많이 안좋았어?? 이종범은 몇살까지뜀? 아래 응원가글보면서 41세라고 나와서 놀람.. 소개멘트에 아버지는 일본에서 뛴 이종범, 출신지는 나고야라고 자막 달아놓음 ..ㅎ 독보적인 타격으로 프리미어12 국대 캐리중인 이정후 잘생김 +



돈 잘벌어 심지어 키 크고 잘생겼어.... 사는거 얼마나 재밌을까ㅋㅋㅋ "모르는 투수의 공에도 몸으로 반응…앞으로가 더 기대돼" 한국 야구대표팀의 김재현(44) 타격 코치는 이정후(21)의 성장을 놀라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의 3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타율 0.444(9타수 4안타)로 김현수와 더불어 팀 내 최고 타율을 기록했다. 특히 2루타를 3방이나 쳐 장타력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이정후는 11일부터 일본 지바 조조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에서도 여세를 몰아



궁금해서ㅠㅠ 나도 야구본지 꽤 됐지만 이종범 전성기는 본 적이 없어서.. 5타수 4안타의 3배면 대체 어떤 느낌이려나 보통 은퇴 하려면 시즌 중에 얘기햐서 시즌 끝나고 인사하거나 아님 시즌 끝나고 계약 시즌에 은퇴 얘기해서 마무리함 근데 이종범은 은퇴 안시킬거처럼 겨울 전지훈련 가서 죽도록 운동 시키고 시범경기도 뛰게 하더니 개막 일주일 전에 은퇴하라고 함 가족들이 안빡치는게 이상함 ▲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9회 실책한 김하성(왼쪽)을 이정후가 위로하고 있다. ⓒ한희재 기자 ▲ 이정후는 한국시리즈



좌절됐다. 당시에는 어린 마음에 ‘나 없이 팀이 한국시리즈를 하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너무나 아쉬웠다. 그러면서도 마음 한 켠에는 키움이 더 높은 자리를 가기를 빌었다. 막상 키움이 플레이오프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이 좌절되자 속상했다. 참 복잡 미묘한 감정이었다. 그런 아들을 지켜보는 부모의





롯데 자이언츠는 6.6%로 4위를 기록했는데 부산・울산・경남에서 32.5%로 압도적이고, 두산 베어스는 6.4%로 5위를 차지했고 서울과 강원・제주에서 각각 11.1%였다.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선수’는 손흥민 선수가 1위(25.0%), 2위 김연아(8.6%), 3위 류현진(4.6%), 4위 박지성(3.1%), 5위 양현종(2.7%)를 기록했고 이강인(2.5%), 이대호(2.3%), 이동국(1.8%), 매시, 이승엽, 김연경, 박찬호, 이종범, 이정후, 박용택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중략 #hi 양준혁 선동열이 삼성 감독인 시절 감독은 양준혁을 좀처럼 선발로 출전시키지않았고 경기에 나가는 시간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고민이 깊어지고 결국 은퇴 (은퇴발표 후 기자가 공개한 은퇴발표 전 양준혁이 기자에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