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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무너지는 나라를 지켜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다. 생명력을 잃은 좀비 같은 존재라고 손가락질받는다"며 "깨끗하게 해체해야 한다. 완전한 백지상태에서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진들이 나가서 물갈이 되면 좋다는 말은 이런데 쓰이는게 아니죠 자유당 여의도 정책연구원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탈당을 하고 불출마 의사를 표시한건 자유당은 진짜로



원본에 촛불집회 군사력 투입 논의 정황 황교안 "계엄령의 계자도 못 들었다. 완전히 거짓말, 고발하겠다" 임태훈 소장 "제발 법적 대응 해주셨으면 좋겠다" 맞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앞줄 가운데)가 2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투명·공정·정의로운 新질서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에 참석,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17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계엄령 선포를 검토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정치권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황 대표는 22일 한국당 의원총회 직후 “계엄령의 계자도 못 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며 “내게는 보고된 바 없었다”고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국군기무사령부 '촛불 계엄령' 문건이 2급 기밀인 만큼 군사기밀을 부정한 방법으로 입수하거나 누설한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거짓말이라더니? 2급 기밀 문건이라고요????????????????? 누리꾼 부글부글… “정신이상자” “내란선동 즉각 구속” 전광훈(오른쪽 첫 번째) 목사가 20일 청와대 앞 '문재인 대통령 퇴진 집회' 농성장에서 황교안(두 번째) 자유한국당 대표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전 목사는 "저런 대통령을 살려두겠느냐"고 말해 물의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총격을 가해 죽인다”,



3처장 소강원을 불러 계엄령에 대한 보고를 요구하였고 문건은 반드시 수기로 작성하라는 지시까지 덧붙였습니다. 지시 라인을 따라 문건 작성을 지시 받은 실무자 모 서기관은 2017. 2. 13. 월요일부터 문건을 작성하기 시작하여 2017. 2. 16.에 5장의 자필 문건을 조현천에게 보고합니다. 문건을 읽은 조현천은 소강원에게 T/F 구성을 지시하였고, ‘계엄 T/F’(일명 ‘미래 방첩 업무 발전방향 T/F’)’에 참여한 기무 요원들은 대부분 이미 2017. 2. 16.에 T/F 참여 제안을 받았습니다. T/F의 첫 회의는 조현천이 한민구를 만나기 전인 2017. 2. 17. 오전





않았습니다. 헌정 질서를 뒤엎으려 한 사건을 이런 식으로 수사하고 마무리 짓는 경우도 있습니까? 당시 합수단의 수사단장은 지금의 윤석렬 검찰총장이 지검장으로 있던 서울중앙지검 소속이었습니다. ‘계엄령 문건 사건’은 국민을 군대로 짓밟으려 했던 중대한 사건입니다.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말고 밝혀내야만 합니다. 검찰은 이미 확보한 수많은 자료와 진술을 바탕으로 사건의 실체를 국민에게 알리고, 즉시 수사를 재개하여 황교안 자유한국당





2월 20일, 세 차례 NSC에 참석했습니다. 시기상으로도 황교안 대표 등 정부 주요 인사 간에 군 개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오갔을 가능성을 충분히 의심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러나 검찰의 수사는 선별적이고, 피상적이었습니다. 위 내용은 그간의 공익 제보와 군사법원 재판 모니터링을



중간보고를 받은 뒤 ‘계엄사령관이 육군참모총장이니 계엄사 참모도 해군, 공군, 해병대를 배제하고 육군으로 채워 넣으라.’지시합니다. TF는 최종안을 3월 2일에 보고했고, 조현천은 3월 3일에 한민구에게 보고 하였습니다. 이 때 한민구는 ‘수고했다, 준비하고 있으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정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후 3월 10일 헌법재판소는 탄핵을 인용하였고, 천만다행으로 계엄은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19대 대통령 선거 다음 날인 5월 10일 오전, 기무사는 발칵 뒤집힙니다. TF장이었던 기우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자 문건의 존재를 감춰야겠다고 판단하고 실무자 전경일 소령에게 지시하여





양심 있는 공익 제보자들의 계속되는 제보를 통해 계엄 문건의 진실을 밝혀나가고 있습니다. 국회를 무력화시키고, 대선을 무산시키려던 쿠데타 계획의 전모는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그러나 검찰은 요지부동입니다. 합동수사단이 수사를 은폐한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국민들은 진실을 알고자 합니다. 국회는 청문회와 특검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계엄령 문건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21세기에 유신 독재를 꿈꾸던 이들에게 반드시 역사의 응징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2019. 11. 20. 군인권센터 소장 임태훈 자유한국당의 1호 인재 영입 대상이었던 박찬주 전 제2작전사령관(예비역 육군 대장)이 우리공화당에 입당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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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그야말로 오만과 불통, 독선과 아집이다. 황 대표가 인재영입 실패와 당내 잇따른 악재로 인해 이슈 전환이 급한 것은 이해한다. 그러나 감동도 미래 비전도 없이, 오로지 선거에 이기기 위한 기계적 야합이 과연 성공할 수 있겠나?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정치공학이 아니고, 경제활력, 민생입법, 한반도 평화로 국민을 섬기는 정치인의 모습이다. 옛말에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다. 황 대표가 함께 건너려는 ‘탄핵의 강’이 요단강이 아니기를 바란다. 2019년 11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오늘 군인권센터 기자회견 전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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