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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反日? ‘소주성’… 無知해서 저지르는 것” ― 서울대 역사교육과를 나왔더군요. “저도 이른바 586세대로, 대학 다닐 때는 공산주의 내지 사회주의 사상이 대학가를 휩쓸던 불행한 시절이었습니다. 저도 운동권 언저리에 몸을 담았습니다. 2학년 올라가면서 과(科)를 선택해야 했는데, 당시 운동권 핵심들이 역사교육과에 몰려 있었어요. 그래서 역사교육과에 간 거죠.” ― 저도 어려서부터 역사를 좋아해서 한때 역사교육과에 진학해볼까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안 가길 잘한 겁니다. 지금 한일관계가 이 모양이 된 것은 한국 사학계 내지 역사 선생님들이 공부를 안 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해악(害惡)을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할 수 있는건 그저 지지한다는 한마디 밖에 없는 지라 미안합니다.. 옥수수 경작 지대 (콘 벨트)가 워낙 넓고 미로 같아서, 길을 잃으면, 탈진할 때 까지 걸어도 옥수수 밖에 안보여서 나올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시적으로 전담 구조팀이 있고, 옥수수 밭에서 길을 잃은 사람중 2/3은 구조한다고 하네요. 나머지 1/3은????? 미국의 콘 벨트가 얼마나 넓냐고 하면... 이 정도 규모니 트럼프가



'기레기는 신뢰할 수없다'는 학습 효과가 생겼습니다. 이미 mbc는 방향을 정한 듯보이고, kbs도 내부에서 다툼은 계속 있겠지만 이전처럼 완전한 검영방송은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 두개 공중파만 정신 차려도 충분히 해볼만 합니다. 온 공중파가 없을 때에도 40%이상으로 버텨낸 대통령입니다. 온갖 언론과 검찰, 사법부의 공격에도 반환점이 지난 시기에도 과반이상의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는 정부입니다. 온갖 언론의 악의적인 행태에도 말입니다.





이미 본게임은 시작되었고 조국이 구속되는 날까지 어이없는 결론도 계속 될겁니다. 이미 판이 짜여져 있어요. 검사가 치면 사법부가 준비되어 징역형 내리는것. 이게 요즘 신형쿠테타 방법이랍니다. 브라질과 몇몇 나라들에서 일어나는... 윤석열과 FBI국장의 만남도 간과하지 말라고... 이것을 막을 수 있고, 되돌릴 수 있고, 자한당과 토착왜구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되고 그러게 되다 보니까 그동안 관심도 없던 정치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사실도 바로 알게 되고.. 그런 순기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나꼼수는 막을 내리게 되었지만요, 그 후에 그런 역할을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가 맡아서 했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현 시국에서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생생히 남아있는 탓에 저는 누구를 사랑할 수도,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도 없는 채로 20년을 넘게 살았습니다. 언니들 역시 저처럼 지난 20여 년간 아버지에게 당했던 폭행과 성폭력의 기억을 끌어안은 채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인 아버지는 교도관으로 명예퇴직을 한 뒤, 연금을 받으며 다른 여자와 재혼을 해 너무도 평안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에 과연 정의라는 게 있는 걸까요? 앞으로 얼마나 더 살아갈지 모르겠지만



. 나경원 의원도 “ 아는 교수에게 실험실을 부탁한 건 유감 ” 이라고 밝혔던 그 대목이다 .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로지 촛불을 든 시민들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조국이다. 500만 모입시다. 얘들 파티까지헀군요.. 서초역? 교대역? 고속터미널 역? 10분 이내 내리는데 좀 알려 주세요 주진우 조국 기자청문회가서 풋 이런표정짓고 잘난척 찍힌사진처럼 한걸레 기레기 아님 말고 했다가는 ㅈ될 상황됨 한국의 주류를 바꾸고 싶다는 포부로 취임한 문재인정부의 임기 반환점이 한 달도 안 남았다. 인간은 단선적 사고를 하고 쉽게 망각하기 때문에 문 정부 들어 큰 변화를 제대로 못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정도인데, 이 역시 재판부로부터 “그렇다면 위와 같은 문서를 위조한 정범은 누구이며 왜 기소하지 않았는가? 정범을 기소하지 않은 채 교사범을 기소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지 않은가?”라는 직접적 힐난 앞에서 공판검사는 부끄러움을 뒤집어쓰고 말았다. 두 번째가 사모펀드 관련인데, 이 역시 사모펀드기금의 횡령이나 배임 등의 혐의보다는 대여금의 이자





합시다. 미친 할배들..지들이 뭔데... 조국 장관님이 직접 브리핑 한 영상입니다. 김어준이 뉴스공장에서 관계자들 죄다 불러 인터뷰 해주고 사실 확인 해주고 조국 장관 편에 써서 싸웠습니다. 정치하기 싫다던 문재인 대통령을 불러냈고 대통령이 되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스피커 노릇하며 거대 언론과 홀로 싸워 왔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 언론과 검찰에 당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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