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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 임신글만 봐도 지레 겁부터 납니다. 저희 신랑은 제 살만 닿아도 안고 싶어하고,저도 그런 신랑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래도 이제 출산은 그만하고 싶어요. 1)콘돔? 2)정관수술? 3)하늘의 뜻? 내용이 문제되면 펑할께요. 나이 36 키 180 몸무게 70 야식매일먹어도 살안찜 살찔려고 운동해서 현재몸무게 달성 뱃살 x 탈모 x 앞으로도탈모없음 장담함
계산하였다. 바지를 벗고 수술대에 누워서 해바라기 등을 보고 있으니 뭔가 큰 수술을 하는것 같아서 두려웠다. 먼저 남자 간호사가 들어와 능숙하게 1회용 면도기와 가위로 능숙하게 털을 깎는다. 그다음 진공청소기로 알을 훑어 올리는데 쪽쪽 잘 빨아 올린다. 실수로 나의 그것 까지 빨아 올린다. 수치심이 들었다. 드디어 원장님이 들어 오셨다. 환하게 웃으며
그런게 아닌 것 같아서요. 제가 30초중반인데 제 주변에 결혼은 했지만 애 안 낳는 부부가 과장 안보태고 90%가 넘습니다. 물론 낳고 싶은데 못 낳는 부부도 있긴 있겠지만 아예 애를 낳아야겠다는 엄두를 못내는 커플이 거의 다 인것 같네요. 돌아보니 제 주변의 그 많은 부부들 중에 애를
자르는 시술 요즘 거의 대부분의 비뇨기과에서 하고있는 시술이다. 전화로 먼저 예약했고 와이프에게 뻥을 친다. 나의 마지막 씨앗을 좋은곳으로 보내기 위해 룸도 예약을 해놓았다. 윈져 17년에 2차 포함 55 나: 여보 이거 요즘 불법이야 이거 낙태수술이랑 같아. 나라에서 출산장려때문에 못하고 나도 어렵게 알아 봤는데 현금하면 100 카드는 150이래.. 와입: 그래? 알겠어 카드에 돈 찾아서 가 나: ㅇㅋㅂㄹ 나는 그돈을 계획대로 썻고 비뇨기과에서 지인할인으로 30만원에서 27만원을
서비스직으로 전환되는 거라지만 저의 서비스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나아진 것도 없고... 그리고 누굴 위한 서비스인가요? 저 자신? 와이프? 이 세상? 인터넷 검색해보면 대부분의 비뇨기과 의사들은 정관수술은 무해하다고 주장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 라식 라섹도 부작용은 극히 미미하다고들 하지만 안과의사들은 대부분 그냥 안경 쓰는 거 같더군요. 정관수술은 "부작용이 전혀
차례인지는 기억 안 납니다.) 한 후에 수술이 잘 되었는지 검사하러 오라더군요. 정자 배출은 했지만 귀찮아서 검사 받으러는 안 갔습니다. 발기도 사정도 수술 전과 별 차이 없는데 고환과 정액의 냄새가 달라진 듯한 느낌입니다. 고환에서는 약간 노인 냄새가 나는 듯하고 정액 특유의 밤꽃 냄새는 한층 약해진 것 같더군요.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제가 후각은 좀 예민한 편입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덜 발병하니까 나이 들어서 걸릴 걸 예상하려면..) 국내에서 전립선암이 빠르게 늘고 있고, 악성도도 높다는 얘기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고... 해봐야 별로 쓸일도 없는데 괜히 고생하는 거 같기도 하고... ㅠㅠ 암튼 비교적 최신(?) 정보를 정관수술 고민러분들과 자료를 공유해봅니다~ 생산직에서 서비스직으로 업종변경 어떻게하는거에요? 시간오래걸리나요? 비뇨기과에서 하는거에요? 기혼자분들 후기좀부탁드려요 남편한테 하라구 설득시키고싶어서요 비용 얼마입니까? 나중에
있지만 저는 처음 접했고 (관심이 없었다는게 더 가깝고) 호기심으로 검색 좀 해봤는데 한 7주 이내의 배아/태아한테만 가능하고 기존상식의 낙태약이 아니라 안전해서 굳이 부작용이 큰 수술보다 낫다는 거. 약 비용도 대략 30정도라는거? 낙태는 잘은 모르지만 30~120 부르는 값이라고 하니. 다만 국내는 불법이라, 불법으로 들어오는건지라 100% 믿을 수 없는 (정품여부 확인불가) 약이라 잘못되면 정말 정말 위험해서 리스크가 매우매우 크다는거. 이걸 본인이 해외가서 사오는게 아니라면 그냥 중절수술이 낫다는거? 다만 제가 알기로 낙태는 위헌판결 나와서 내년초에는 초기단계에는 허용하라는 걸로
개인적으로 부부관계란 용어를 좋아합니다. 부부가 같은 이불을 덮고 서로를 기분 좋게 하는 행위라는 의미라서 참 좋습니다. 하지만 육아당에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육아의 힘듦으로 인해 다른 욕구들(식욕, 성욕, 수면욕 등)은 뒷전으로 밀리기 쉽상이죠. 저는 아내와 행복한 성생활을 위해 정관수술을 하였습니다. 아직 무정자 확인을 받지 못한 상태라 완전히 서비스직(?)으로 전환하진 못했지만 곧 CD없는
거 같았습니다. 제 직업이 언어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겁이 덜컥 나더군요. (하긴 언어와 관련없는 직업은 없겠죠.^^) 물론 소규모 연구라서 정관수술과 언어성 치매의 관련성은 좀더 심층적인 연구로 검증해야 한다는 단서는 붙었습니다. 그 인터넷 기사가 계속 신경쓰여서 한동안 와이프랑 좀 다투기도 했습니다. "콘돔 느낌 싫다고 남편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냐"고 비난하곤 했죠. ㅎㅎ 생산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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