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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에서 오징어와 비슷한 호래기를 무하고 무친 것. 그거랑 비슷한 것 같은데 아는분 계실까요. 지금 기억으로 맛은 산오징어, 무채(생채처럼 얇게) 다진마늘 고춧가루 액젓 다진파, 약간의 설탕? 으로 무친 맛이었어요. 덤덤하고 오징어가 아주 밥도둑이었죠 재욱아 잠실에 군산오징어 가봤니 매워서 못먹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산오징어 2. 산낙지 진리의 둘다이긴 한데 술안주로 하나만 고르라면?? 그래도 산어징어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겠쥬?? 머리까지
안들어가고 액젓 다진마늘 고춧가루 들어간 감칠맛 나는 맛이었어요. 초등학생때는 서로 오징어만 골라먹는다고 난리어서 나중엔 무채만 남았어요. 생채처럼. 이 맛에 길들여져서 커서도 식초들어간 무생채는 못먹겠더라고요. 이 반찬을 커서도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 어디에서도. 제 나이 40이 되어서도 못 먹어봤어요.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호래기 김치라고 옛날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연애를 지속해나간다는건 참 신기하고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그냥, 날도 추워지니 뜨근한 어묵탕이나 삼겹살에 쏘주 한잔 기울이며 알콩달콩 노닥거릴 여친이 있다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허한 마음을 채워보려,, 애꿏은 빈츠만 쑤셔넣어 봅니다... 지금은 광어가격 2배수준같음 체감상 ㅅㅂ
날이 쌀쌀해지니 마음도 괜히 쓸쓸(산오징어의 푸념기).txt 몇년전만해도 오징어회는 제일 싸구려 회라고 횟집가면 누가 오징어회 먹느냐고 그랬는데 논산 오징어 도움요청 오징어무침. 식초 안들어간. 호래기김치??그런 거 아시는분 없으세요? 맛집 추천이라 술안주 산오징어 vs 산낙지 아싸 아 아 오징어회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하아..오늘도 전 꽉 물었어요 호주산오징어할아부지.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쌀쌀해지니가
ㅠㅠㅠㅠ 그리고 중요한건 산오징어회 횟집에 걍 없어... 자게 회원님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장모님께서 얼마전 수술후 퇴원을 하셨는데... 오징어회를 아주 좋아하십니다 논산근처에 서해안도 좋구요 산오징어 살만한곳이 있을까요? 좀 멀어도 됩니다 당일에 입고 않될수도 있으니 상호나 전화번호 가르쳐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자게회원님들 건강하세요~~ 저 어릴때 부모님이 많이 바쁘셔서 윗집 사는 아주머니한테 저희 남매를 맡기셨거든요. 한 5~6년 키워주다시피 하셨는데 가끔 만들어주신 반찬이 있어요. 어렴풋이 생각하면 산오징어에 무썰어 무친건데 식초는 전혀
괜히 마음도 쓸쓸한가봅니다. 사랑이라는게 참 신기합니다. 더 좋아하고 더 다가갈수록 상대방은 더 부담을느기고 좋아하던 마음까지도 작아지게 되고, 정작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없어서 편하게 대하는 이성은 나의 모든 언행에 눈치도 안보고 당당히 행동하기에 자신감으로 어필하는건지 아니면 소위 말하는 '얘는 왜 나를 좋아하지 않지?' 라는 마음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건지 희망고문을 할까봐 조심하고 시크하게 대할수록 더 저를 짝사랑하게 되는 걸까요? 그러고보면 참, 순서의 차이는 있겠지만 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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