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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활하며, 침구류·식기류 등은 개인 물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 함께 지내는 가족 또는 동거인 등은 격리대상자의 공간에 출입은 삼가고, 침구류·식기류 등을 반드시 따로 사용하며, 격리대상자와 대화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 간격을 둔 상태에서 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일반 국민들에게는 마스크 착용





떠도는 글은 가짜뉴스로 판명됐다.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광주덬들 대부분 이 기사에 쓰여있는 내용들 다 봤을걸 단톡방에 하도 돌아서.. 가짜뉴스,헛소문 퍼뜨리는 사람들 자제 좀 했음 좋겠어 “태국 공항 출국장에서 상태 안 좋은 사람과의 접촉이 의심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환자를 확진 전 최초로 진료한 광주 광산구 21세기 병원이 지난달 27일





않고 검사…확진 소식에 중형병원 '비상'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박철홍 기자 =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16번째 확진 환자가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지 않은 광주의 중형병원(2차 의료기관)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광주시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6번 확진자인 42세 여성 환자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후 1월 19일 입국했다. 이



전문의 1명이 있는 곳이다. 21세기병원 측은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해당 환자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7일간 입원해 있었다”며 “이달 3일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21세기병원은 현재 70~80명의 환자가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확진자 발생에 따라 병원을 의료진들과 함께 폐쇄하는 ‘코호트( cohort ) 격리에 들어갔다.



보건소에서 철저히 환경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소독조치가 완료된 후 해당 장소 이용은 안전*하다고 안내하였다. * 코로나바이러스는 인체에서 빠져나와 대기 중 노출 시 수 시간 내 사멸하는 것이 특징,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관리 지침’에 따라 차아염소산나트륨 (일명 가정용 락스의 주성분), 70%이상





지정한다”면서도 “현재 지정을 검토하는 나라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전병율 차의과대학 예방의학과 교수는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 대한 입국선별ㆍ제한정책을 확대하는 데는 신중해야 한다”며 “16번 환자와 여행에 동행한 접촉자들의 감염 여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16번 환자 泰서 전염 특정 못해 접촉자 1,300명 넘어 확산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권욱기자 [서울경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필요가 있는 만큼 어느 정도 조사가 되면 말씀을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국내‘신종 코로나’확진자 현황.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태국 보건당국은 A씨 확진자 접촉 이력을 우리 정부에 통보해주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 본부장은 “저희가 아세안 국가들과는 영상회의나 텔레콘퍼런스 등을 하고 있고 국제보건규약(IHR)에 따라 국가별 담당관들과 서로 전화나 이메일로 수시로 정보교류를 하고 있다”며 “태국으로부터도 접촉자가 있으면 저희에게 통보를 해주는데 아직은 통보 받은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저희가 다시 한번 더 업데이트된 그런 정보가 있는지, 한국인 외 접촉자가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을





찜질방' 등은 모두 가짜뉴스로 판명됐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5일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 환자인 16번째 환자 A씨(42·여) 이동 경로 등 역학 조사 경과를 발표했다. 질본 측 조사결과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달 25일 자가용을 이용해 전남 나주의 친정집을 방문했다가 저녁 8시쯤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26일 자택에 하루종일 머물렀고 27일에는 발열 증상을 보여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 21세기병원을 방문했다. A씨는 같은 병원에서 입원 중인 딸과 함께 1인실에 머물다 오후 6시쯤 자가용을 이용해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질환인 폐렴약 등을 처방받았다. 이 여성은 다음날인 1월 28일부터 다시 21세기병원에서 찾아 입원했으며, 증세가 악화하면서 2월 3일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21세기병원은 선별진료소로 지정된 곳은 아니며 환자가 최초 방문할 당시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로 내원하지 않아 격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키트 보급 확대하고 중국방문자 아니라도 코로나 검사 받을수 있게 방침을 바꿔야할 것 같음... 중국 다녀오지 않아 의심환자로 분류되지 않고 검사…확진 소식에 중형병원 '비상' (광주=연합뉴스)



병원장은 이날 오전 중앙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처음이 어땠는지가 중요하다. (16번) 환자의 딸이 먼저 (인대 봉합) 수술을 했다. 동행했던 16번 환자가 본인도 컨디션이 안 좋다며 외래 진료를 보게 된 것”이라며 “열이 나고 폐렴 기가 있어서 진료를 본 의사가 신종 코로나를 의심하며 광산구 보건소에 전화했다. 그런데 ‘중국에 갔다 오지 않았으니 (검사 대상에) 해당 사항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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