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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옵니다. 하지만 김재규의 진술은 이와는 조금 다른데요. 김재규는 박정희가 최태민을 신뢰하기 시작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죽였다고 진술합니다. 당시 최태민은 박근혜를 홀려서 구국여성봉사단을 만들게 하고 여러 기업을 삥을 뜯습니다. 실제로 현대 정주영 회장은 최태민을 매우 혐오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은 최순실이 재단을 만들어서 여러 기업들 삥뜯던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최순실은 시대가 바뀐 줄 모르고 아빠 하던 짓을 그대로 따라하다가 망한거죠. 중앙정보부장이었던 김재규는 최태민의 뒷조사를 해서 박정희에게 보고 합니다. 하지만 박근혜가 최태민을 적극 쉴드치자 박정희는 오히려 최태민 앞에서





일원인 설정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구요. 김재규는 쿠데타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박정희와 고향이 같고 같은 교사이며 군시절 인연으로 인해 쿠데타 이후 발탁됩니다. 박정희의 신임을 얻어 보안사령부 -> 건설부 장관 (한창 국토개발중시던 당시 최고의 자리였음) -> 중앙정보부장을 거칩니다. 김재규의 실제 성격이나 행동은 영화가 잘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김재규 장군은 김영삼 김대중에게 호의적이었고 몰래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시위가 일어나면 학생들을 먼저 걱정하고 군인들이 시민들에게 총을 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장관시절 로비가 들어와도 모두 거절한 인물이기도



}); 김재규는 박정희와 민주화 세력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중재해보려고 했던 사람으로 보입니다. 김재규 보다는 오히려 박정희 경호실장이었던 차지철





호흡을 맞추니 섬뜩할 정도로 연기를 잘하고, 긴장감도 맴돈다. 연기를 정말 잘하는 분들과 함께 하면 묘한 흥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작품의 시나리오는 최소 20년전에 구상이 됐다. 원작을 읽은 후 우 감독은 꼭 영화화하고 싶었고,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을 담고자 노력했다. 우 감독은 “원작은 20여년 전에 군대를 다녀와서 우연치 않게 접하게 됐다. 흥미롭게 단번에 읽었던 기억이 있다. 내가 몰랐던 한국 근현대사의 18년이라는 시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언젠가는





롯시에서 남산의부장들 라이브채팅을 보고 왔습니다 ㅎㅎ 이병헌은 목소리가 좋고 ㅋㅋ 이성민은 눈이 잘 안보이고 ㅋㅋ 곽도원은 코가 루돌프고 ㅋㅋ 이희준은 모르겠고... 여튼 조합 괜찮았네요; 박지선 사회도 재밌고 ㅋㅋ 어제 촬영해서 찍어온거 공유해 드려요 재밌게 보세요~ 광고 그런거 없습니다 !! 순수 공유 목적 !! 예고편 안나오면 여기서 보세요 남산의 부장들 2020년 1월 개봉 예정 쇼박스 배급 감독 : 우민호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윤세아 전혜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펜트하우스 (이지아 유진 김소연 신성록 신은경)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류승룡 옹성우 박세완)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 천우희) 등등등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이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암살사건 이전으로 돌아가, 일명 ‘부장들’의 충성 경쟁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돌아가, 일명 ‘부장들’의 충성 경쟁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영화 속 부장들의 권력 암투를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26일 공개했다. 캐릭터 포스터에는 각자의 상황과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미지와 대사가 담겼다. 먼저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이병헌의 진중하면서도 예민한 표정이 눈에 띈다. 매만진 머리, 안경 사이로 숨겨진 날카로운 눈빛이





생각하고 박정희를 쏜 것 같습니다. 오직 최태민 때문에 박정희를 죽인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 박정희가 더 이상 제정신으로 국정수행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을 보입니다. 최태민의 트리거가 된 것이구요. 영화에서는 최태민이 나오지 않습니다만....당시에 최태민이 매우 위험한 인물이었음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최씨 일가는 이렇게 79년 2016년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배우 이병헌이 박명수와 유쾌한 케미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22일 방송된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이정재·박정민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의기투합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도 제작 소식과 함께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작품이다.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주 모로코에서 크랭크인,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98% 로케이션으로 진행되며 내년 2월 크랭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우들은 오랜시간 해외에 머물러야 하는 만큼 출발 직전 만반의 준비를 하고 떠났다는 후문. 류승완 감독은 전작 '베를린'도 해외에서 촬영한 경험이 있어 남다른 내공을 쏟아낼 것으로 주목된다. 황정민·이정재·박정민 주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 역시 한국과 태국을 오가는 대규모 로케이션을 자랑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또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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