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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회의 끝은 ‘트로트계 BTS’라 불리는 장민호의 등장이었다. 2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대목이다. 첫 방부터 대박을 낸 의 성공은 이제 ‘종편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형식이 탄생했다는 걸 말해준다. 오디션 하면 Mnet의 오디션을 떠올렸던 시절이 있지만, TV조선의 에 이은 이나 MBN의 같은 프로그램들이 이른바 ‘종편 오디션’이라는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의 첫 회를 보면



베스트' 음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팀미션 베스트' 음원은 지난 16일 3회, 23일 4회 방영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은 본선 1차 '팀미션전'에서 부른 곡들로 이뤄져 있다. '댄싱퀸'-장민호랑나비(장민호, 임영웅, 영탁, 영기, 신성, 신인선), '2대8'-사륜구동(김호중, 고재근, 강태관, 미스터붐박스)의 '내 마음 별과 같이'-지원사격(양지원, 이찬원, 김수찬, 김희재, 김경민), '네박자'-승민이와 국민손자들(남승민, 정동원, 임도형, 홍잠언), '토요일은 밤이 좋아'-N.T.G(천명훈, 황윤성, 추혁진, 이도진, 최정훈, 김중연)가 수록돼 있다. 또한, '천년지기'-이재식스맨(이재식, 정호, 최윤하, 나태주, 강화, 안성훈), '흥보가 기가





알려졌던 정동원이 부르는 ‘보릿고개’에 원곡자인 진성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하고, 9살 나이의 최연소 참가자인 홍잠언은 천재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실력으로 마스터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라는 곡은 그 제목 자체가 유행어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잠수함 보이스로 조영수의 극찬을 받아낸 최윤하, 남성과 여성 파트를 모두 홀로 소화해내는 아수라백작의 매력을 뽐낸 한이재, 마술을 하며 트로트를 선보인 김민형, 송가인과 무명시절을 함께 했던 준비된 가수 안성훈, 태권도도 트로트도 금메달 감이었던 나태주, 스타 강사 정승제 등등 실력은 물론이고 다양한



증명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지난 2일 밤 10시 첫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첫 방송이 최고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시청률 12.7%라는 폭발적인 기록의 스타트를 끊었다.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하는 경이로운 대기록을 써 낸 것. 더욱이 ‘미스터트롯’은 방송 내내 임영웅, 홍잠언, 장민호, 나태주 등 참가자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을 뿐 아니라 방송이 끝난 후에도





상황. 또 13인 마스터 역시 기존 장윤정-노사연-이무송-조영수-신지-박명수-붐-장영란에 진성-김준수-박현진-효정-김세연 등이 가세한 더욱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K트롯 한류를 일으킬 국보급 트롯맨을 찾아낼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미스터트롯’은 초대형 규모의 세트장 위, 1만 5천 명의 경쟁을 뚫고 모인 101팀의 예선 참가자들이 붉은 수트를 입고 붉은 장미를 일제히 하늘로 던지는 강렬한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MC 김성주의 소개로 베일에 가려졌던 101팀 참가자의 면면이 드러났다. 꽃미남 외모의 아이돌부, 정열과 패기의 대학부, 연륜과

‘미스터트롯’ 2회는 오는 9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미스터트롯’ 니가 왜 거기서 나와랑 누나가 딱이야ㅋㅋ 나 원래 트로트 들은적 한번도 없는데 갑자기 꽃혀서 요즘 계속듣는중 가사도 재밌고 중독성 쩔어ㅋㅋ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 참가자들의 팀미션 곡을 음원으로 발표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 오늘(24일) 낮 12시에 참가자들의 '팀미션

막혀'-핫해하태하태수(김태수, 옥진욱, 오샘), '99.9'-세상 모든 대디에게 경래(박경래, 유호, 김인석, 노지훈), '존재의 이유'-허민영영 못잊을거야(허민영, 한강, 정민, 재풍)까지 총 9곡이 수록된다. 특히 지난 17일 발매한 '예선전 베스트' 앨범 수록곡 32곡 중 30곡이 멜론을 비롯한 전 음원사이트 성인가요 차트를 장악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만큼 '팀미션 베스트' 음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내일은 미스터 트롯'은 매회 역대급 시청률을

무대를 선보이면서도 실력 또한 기본 이상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마스터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여진 ‘현역부’는 프로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그 노래 실력만으로도 확인시켰다. 많은 참가자들의 라이벌로 지목된 임영웅은 과하지 않은 담백한 가창력으로도 마스터들을 감동시켰고, 영탁은 데뷔 15년차 베테랑다운 몰입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터트롯 영탁 전 별루더라구요. '미스터트롯' 첫방송부터 최고 14.2%..종편 예능 역사 새롭게 썼다 '감동+소름' 미스터트롯땜에 영탁 노래 알고나서 계속 듣고있음 '미스터트롯' 오늘(24일) 팀미션 베스트 음원 발매..뜨거운 열기 잇는다 미스터트롯땜에 영탁 노래 알고나서 계속 듣고있음 첫 방부터 대박 '미스터트롯', 굳이 MSG 첨가할 필요 없었다 '미스터트롯' 단숨에 12.5% 미스터트롯 보다가 영탁 입덕한듯 '미스터트롯' 1주차 투표, 임영웅

일말의 흔들림 없이 ‘무조건’을 열창해 기립박수를 이끌었다. 이어 스타강사 정승제가 등장, 족집게 스텝을 밟으며 ‘얄미운 사람’을 부르자 박명수는 "포기하면 편하다.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라는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한바탕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유력 우승 후보가 대거 포진한 ‘현역부’ A조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라이벌로 지목한 임영웅은 "홀로 저를 키운 어머니를 위해 노래하겠다"며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 모두의 예상대로 올 하트를 받아냈다. 또한 영탁은 앞서 자신의 노래를 부른 후배 이찬성이 본선 진출에 실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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