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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5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어느 때보다 행복의 축배를 들어야 할 때 그는 돌연 유튜브를 그만두었다. “영상 속 나는 분명히 나였지만 내가 아니었다”며 “모두가 크리에이터로 뛰어드는 지금, 나는 이곳을 벗어나야만 했다”고 말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년간 쉬면서 학업과 상담으로 자신을 돌아본





뉴스를 포털에 띄우는걸 못봄ㅋㅋㅋㅋ연예인 가쉽거리 루머 만들어서까지 한땀한땀 캐낼 생각이나 하고ㅋㅋㅋㅋㅋㅋ괜히 처널리즘 얘기가 나오는게 아님 박막례할머니 국수 레시피에서 국수 삶을 때 불 끄기 30초 전에 호박 채썬거 넣는 단계가 있더라구요. 양념장은 그냥 내 식대로 하구요. 그냥 호박만 불 끄기 전에 넣기만 했는데도 맛이 확 살아나네요. 아들은 잔치국수 좋아하고 딸은 비빔국수 좋아해서 항상 두 가지 같이 하는데요. 애 둘다



기분도 좋다. 남이 좋아하는 것 대신 내가 선택한 것 자신으로 산다는 것과 행복의 상관관계가 있다면. 나 자신으로 산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건 아니지만, 그렇게 살지 않으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고 본다. 행복해진다고 한들 내 인생이 아니지 않나.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비싼 옷을 입어도 내 인생으로 느껴지지 않으면 그건 결코 내 인생이 아니니까. 무엇을 해도 내가 선택한다는 느낌, 이게 내 인생 같은 느낌이 행복에 중요한 요소인 거 같다. 유튜버를



건, 이전보다 행복하다”고 웃었다. 그와 인터뷰하는 내내 “진짜 인생에 눈뜨면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어느 책 구절이 계속 떠올랐다. 악플에 댓글을 달자 돌아온 것 처음에 어떻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나. 대학 시절 쇼호스트가 꿈이었다. 파워블로거가 되면 쇼호스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얘 말을 들어보면 또 그래 근데 박막례 할머니 채널은 ㄹㅇ로 유튜브의 순기능 이런거 보는 느낌임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시니어유튜브 부문 수상하신 박막례 할머니 (feat. 수상소감) 햇볕이 없어도 잘 크는 꽃이 있나 궁금한 중기 진짜 실감 안났는데 박막례할머니 인스타 보고 실감 확 나서 울었음 그래도 그냥저냥 참아졌는데 박막례할머니 인스타



뭐 보니까 유명한 사람들도 할머님 만나려고 하고 그런거 같던데 왜 이런거야? 영상 몇개 보려는데 뭔가 알아놓고 보면 좋을거 같아서 다시 만나는 날 김치 많이 가져간다는 말이 왜이리 슬픈건지 설리야 진리야 행복해야해 꼭 전에 절미 나 박막례 할머니 에세이 살때 예판 사은품은 도정제 땜에 포인트 차감 없이 간이 달력 이나 스티커 합포장 되있는거 배송됐고 발매일 후 서점마다 포인트 차감식으로 사은품 다 다르게 붙었음. 그래서 4종이라 하는거 (4대서점 이므로)일수있음. 솔직히 항상 예판 사은품은 그냥 그래서 발매일후





다를수 있음 박막례 할머니의 아보카도.jpg 연예대상 시상하러 왔는데 돋보기를 안가져오신 박막례 할머니 전현무가 박막례할머니한테 말실수한건지 모르겠음 박막례할머니 설리 만난 영상 다시보는데 눈물난다 조커 분장한 박막례 할머니 설리 추모글 올라오는거마다 읽고있는데 박막례 할머니꺼 진짜 개눈물난다 헐 박막례 할머니 손녀 유라씨 영어 ㄹㅇ 잘하네? 박막례 할머니 간장국수 존맛이지 않냐 박막례 할머니, 설리 추모글 슬프네요... 박막례 할머니의 아보카도.jpg 헐 질투 고정원 비서 = 박막례 할머니가 좋아하던 고래? = 싸패다





박막례할머니 공효진 출세했네욬ㅋㅋㅋ박막례 할머니같은 슈스도 만나곸ㅋㅋㅋ 패션코치해주는거 존귀라 이거에옄ㅋㅋㅋㅋㅋ 방금봐써 ㅠㅠㅠㅠ 눈물나 쿨이 나와서 운명 부르는데.... 유리 나오니까 채팅창에 박막례 할머니 닮았다고..... 아.... ㅠㅠ 요리알못이라 진간장 맛간장 국간장있는데 뭘써야되는건지 모르겠어 그거 개웃김ㅋㅋㅋㅋㄲ 저것도 한류열풍의 지대한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인데 언론들 메이저들을 비롯해서 일개 기자1조차 그런



지금 그 자체로 너무나 사랑스러운데, 유튜브를 하는 순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관심을 더 많이 받을지 고민해야 하니까 내가 괜히 슬펐다. 원본보기 유튜브를 2년 쉰 뒤 올해 초 다시 ‘밤비걸’로 돌아온 심정현씨는 뷰티 대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밤비걸 유튜브 영상 갈무리 ‘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받아들이기까지 유튜브는 항상 구독자 수, 좋아요 수, 조회 수라는 즉각적이고 가시적인 결과에 직면해야 한다. 늘





국수맛이 업그레이드 됐다고 해서 기분 좋았어요. 지하철에서 낯익은 얼굴 발견 박막례 컨텐츠중 최고로 꼽는 "계"란 무어 인가에 관한 컨텐츠가 마누님 코드에 딱일꺼 같아서 추천 해줬다가 하루죙일 박막례만 보고 계시네요 인스타 들어갔다가 박막례 할머니가 메인 상단에 떠있길래 슬쩍 봤다가 또 괜히 기분이 다운되고 마음이 저리고 그렇네요. 아... 할머니와 설리 양이 만나서 선물 주고받고 하던 영상도 재밌게 봤었는데.. 설리가 너무 예쁘고 좋다 하셔서 설리 양이 할머니께 보고싶다고 초대를 했더군요. 얼굴 만큼 마음도 예뻤나 봅니다. 얼마전에 고래씨 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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