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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네이버 연예 카테고리에 하도 기사가 많길래 좀 이해가 안 가서 직접 봤는데 결혼도 숨기고 아이도 숨기고 부인까지 두문불출 했네요. 음악으로 보답은 무슨 보답이냐며 활동도 아예 안 하고.. 사실 음주 세 번이면 손에 꼽히는 물의라 저렇게 하는 게 기본인데 다른 연예인들과 비교는 되더라고요. 뭐 물론 그렇다고 방송에 안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연락 자체를 다 끊어버릴



많이 표현되길 바랐어요. 상상해보면 두 사람이 위기에 봉착할 때도 있었고 소원해질 때도 있었고, 가까워질 때도 있었을 거예요 그런 두 사람의 감정과 논리에 더 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끌고 갔으면 했어요." 무엇보다 최민식은 장영실 표현에 있어서 지적인 면모 등에 집중하기보다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에 집중했다. 그는 "우연치 않게 데니스 홍이라는 로봇 과학자가 강연하는 프로그램을 봤다. 천진난만한 아기 같았다. 너무나 몰입하더라. 열정적으로, 로봇을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느껴졌다. 창작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 순수한 몰입감이라는 공통분모가 느껴졌다"라고 자신만의



길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길은 일반인 지인을 찾아 눈맞춤을 하고 그동안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방송 중단 후의 근황은 물론 음주운전에 따른 참회의 시간도 갖는다.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MC를 맡고 있는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 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때문에 그동안의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쌍으로 함께





차트 1위(9시 기준)을 섭렵했으며, 수록곡 모두 차트에 진입해 그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불티’의 안무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달 MBC ‘복면가왕’에서 베르사유 장미로 출연했다.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패널과 관객들을 완벽하게 속여 화제를 모았다. 티파니는 지난 8월 3년 만에 국내에서 단독콘서트 ‘Open Hearts Eve’(오픈 하츠 이브)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이 후 신곡 ‘Run For Your



그 덕분에 브로맨스 이상의 감정까지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 ▲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뿌리 깊은 나무’에서 세종을 연기하면서도 생각했었다. 세종에게 친구가 있었다면 누구였을까 생각해봤을 때 장영실이 떠오르더라. 이번 영화에서 그걸 풀어낼 수 있어서 기뻤다. 극 중 ‘자네 같은 벗이 있지 않나’라는 대사가 나온다. 벗, 친구라는 단어가 장영실 세종의 관계를 설명해준다고 생각했다. 같은 꿈을 꾸는 친구라고 생각했다.”(한석규) ▲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감사하다. 천민인 장영실이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살면서 천벌받고 죽어서는 지옥불구덩이에 떨어져라 ? ? ? ?안녕하세요..제가 너무 마음이 아프고 요새 이일로 계속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꾸 생각이나서 글을씁니다.. 저저번주 인가요 우연히 밤에 티비를 켰는데 채널A 아이콘택트란 고민있는 사람들끼리 눈을 맞추고 대화하는 프로에서 [희귀병아들]편을 보고 한동안 가슴이 먹먹해 지고 가슴이 미어지는줄 알았습니다.. 다음날 돈주고 다운까지 받아놓고 그 회차방송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신이 어쩜 이리도 가혹할 수가 있을까.. 현재스무네살 청년인데 3년전 귀가계속 안들려서 병원에 갔더니 제2형신경섬유종증이라고 4만명중에 한명꼴로 걸리는 희귀병판정을 받고 수술해도 완치는 안되고



교통사고 날과 생일이 같은 소정이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없다며 눈물을 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주니, 소정이 출연했다. 소정의 생일인 9월 3일은 레이디스코드가 교통사고를 겪은 날이다. 이 사고로 은비와 권리세는 세상과 이별한 바. 이에 소정은 그 후 생일을 기쁘게 보내지 않고 있는



전 생일을 떠올렸다. 이어 소정은 "그 후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다. 나는 솔직히 기억은 거기까지다. 사고 후 병원으로 실려 갔다. 그때 매니저가 주니보고 '멤버들 괜찮냐? 깨워보라'고 그랬는데. 내가 많이 다쳐서 얼굴이 안 보였을 거다. 그래서 주니가 너무 무서웠었다고, 쳐다볼 수가 없었다고"며 "나는 자다가 사고를 당해서 상반신을 많이





구인란에서 성인배우 모집글을 보고 지원하게 되면서 성인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끝으로 백세리는 "방송이 나간 후 저를 응원해주는 글을 많이 봤는데 정말 감사하다. 사실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약하고 아픈 사람"이라며 "이왕이면 악플보다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에구ㅠㅠㅠ 지난 9월 아산에서 발생된 어린이 교통사고입니다.. 어제 채녈a 아이콘택트14회에서 민식이 부모님께서 출현하셨네요 같은 부모마음으로 가슴이 미어집니다.. 해드릴수 있는건 국민청원뿐.. 사실 민식이법 관련해서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국회뉴스를 접하고 관심이 가서 좀 찾아봤습니다. 저도



좋아한다. 그런데 밖에 못 다닌다. 참 안 쓰럽다. 불쌍하다. 그러려고 키운 게 아닌데 그렇게 됐다"고 했고, 길은 "장모님이 거의 나와 이야기를 안 한다. 내가 식사할 때 장모님이 자리를 뜨고, 장모님이 식사를 하면 내가 자리를 뜬다. 그 냉랭한 어색함, 그게 더 가슴이 아프다"고 고백했다. 장모님은 "머리로는 모든 걸 이해하는데, 가슴으로는 이해가 안 되더라. 아무도 딸이 시집을 갔다는 생각을 못한다. 내 딸은 정식으로 결혼식을 하지 않았다. 계속 숨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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